사진=뉴시스(브라운아이드소울)

(김정하 기자) '브라운아이드소울'이 4년 만에 우리 곁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인넥스트트렌드에 따르면 "브라운아이드소울은 가을께 새로운 앨범을 발매할 예정으로, 2015년 내놓은 정규 4집 '솔 쿡(SOUL COOKE)' 이후 처음이다"고 전했다.

앨범 발매와 함께 콘서트 투어도 한다. 10월 5, 6일 서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으로 이어간다.

한편, 지난해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브라운아이드소울은 국내에서 보기 드문 중창 팀으로 지난해 연세대 노천극장 콘서트 1만 5000석을 매진시키는 등 여전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