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의료원

(김동주 기자) 전라북도 남원의료원은 상반기 1월에 이어, 지난 6일,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이 주관하는 2019년 하절기 사랑 나눔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저출산 고령화로 인해 헌혈인구는 줄고 고령화로 인한 중증 수혈 환자 증가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응급환자 및 장기 질병환자들에게 적시에 혈액을 공급함으로써, 원활한 혈액 공급과 생명 나눔의 문화 확산을 위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헌혈운동을 통한 값진 생명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남원의료원 박주영 원장은 “헌혈운동에 동참해 주신 임·직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 앞으로도 많은 직원이 동참하여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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