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강타-우주안)

(김정하 기자) 강타(40)와 레이싱모델 우주안(32·한가은)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우주안이 8월 1일 오전 자신의 sns에 '#럽스타그램(#lovestagram)'이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강타와 찍은 영상을 공개한 것이 발단이 됐다.

이후 소셜 미디어를 중심으로 두 사람의 열애설이 급격하게 퍼졌으며, 해당 영상은 바로 삭제됐다.

강타 측은 "두 사람은 몇 년 전 이미 끝난 인연이다. 상대방(우주안)의 실수로 영상을 올렸다 삭제했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강타는 8월 4일 신곡 '러브송'을 발표한다. 9월 HOT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우주안은 최근 본명 한가은에서 예명으로 활동중이며, 가수 '레이티' 그룹멤버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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