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권나라-이종석)

(김정하 기자) 이종석(30)과 권나라(28)의 열애소식에 소속사가 즉각 부인했다.

소속사 에이맨프로젝트 측은 8월 1일 “오늘 보도된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라며 “두 사람은 알려진 대로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일 뿐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종석과 권나라가 최근 선후배 사이에서 애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종석은 2005년 패션모델로 데뷔했다.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2010)를 비롯해 ‘시크릿 가든’(2010~2011),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2011~2012), ‘학교 2013’(2012~2013), ‘너의 목소리가 들려’(2013), ‘닥터 이방인’(2014), ‘피노키오’(2014~2015), ‘W’(2016), ‘당신이 잠든 사이에’(2017) 등에 출연했다.

권나라는 2012년 헬로비너스 멤버로 데뷔했다.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2017), ‘나의 아저씨’(2018), ‘친애하는 판사님께’(2018), ‘닥터 프리즈너’(2019)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출연한다.

한편, 이종석은 3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이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