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길 기자) 안동시는 폭염에 대응해 시민이 잠시나마 더위를 피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이용객이 많고 보행에 지장이 없는 승강장 10개소를 지정해 대형얼음을 비치했다.

시는 버스 주 이용객이 노약자와 학생들인 만큼 여름철 무더위를 작게나마 덜어주기 위한 방안을 고민하다 대형얼음을 배치하게 됐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