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박진우 기자) 하남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를 대상으로 한 ‘하남시 보육정책 토론(퍼실리테이션) 및 보육인 힐링 교육’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하남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관내 어린이집별 참석대상자 신청 접수를 받았 원장과 교사 14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조직 구성원 스스로 문제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과정을 설계하고 전문적인 강의 기법인 퍼실리테이션을 적용했다.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보육정책에 대한 의견 수렴으로 발전적인 하남시 보육정책을 도출하는 토론의 장을 만들었고 보육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사명감을 높일 수 있는 긍정인터뷰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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