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대 기자) 문학시선 작가협회(회장 박정용)는 7월 20일 오후 3시부터 "순수문학을 통한 자기발전 통해 사회에 기여"라는 슬로건으로 하계 정기연수회와 신인등단식을 최경자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장학금 기부자 김정곤, 유상근, 신현진, 차종진, 전치용, 강채희, 김상완, 유학진, 허정호, 이명순, 정영원, 이정재, 한상호, 정남진, 윤광렬, 성남순, 김시온 감사장을 설향, 최경자 교수, 김종윤 실장에게 감사패를 수여 하며, 윤동주 문학제에 참여했던 작가와 백일장 대회 최우수상에는 성남순, 허정호, 전치용, 강채희, 정영원, 서명숙, 정남진, 김시온, 이졍재 작가는 우수상을 받았다.

신인 등단작가는 시 부문에 최석종. 성남순. 허정호. 원용철 4명의 시인과 소설 부문에 최주원 작가가 소설가로 등단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1부 사회는 최선영, 최장미 개회선언과 박정용 대표 인사말과 문시의 미래비전에 대한 방향을 설명한다.

김정곤 고문의 격려사, 최장미 축가, 허정호외 시 낭송 오해송 밴드가 음악을 백일장수상자와 시상식을 겸한다. 제2부는 오해송 사회로 최경자, 김창봉 사극 공연으로 유치환과 이영도의 애끊는 사랑 이야기를 공연하며, 제3부는 저녁 만찬과 행운권 추첨 등 1박 2일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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