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교육지원청 Wee센터는 학생과 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제6회 통통캠프를 개최했다.

(최규목 기자) 상주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8일 학생과 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행복한 공감 여행을 위한 제6회 통통캠프를 개최했다. 화령중 학생 47명과 교사 8명을 대상으로 연극과 놀이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한국드라마연구소와 Wee센터는 ‘ 행복한 학교 함께해요.’를 주제로 학교로 찾아가는 연극과 역할극, 놀이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감정을 해소하고 소통과 공감, 건전한 또래문화 형성의 계기를 제공하여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캠프에 참석한 학생들은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재미있었다며 다음에 또 하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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