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2019 여름휴가철 경남관광 홍보캠페인에 참가했다.

(김근영·김수환 기자) 고성군은 지난 12일, 서울 신촌 유플렉스 광장에서 열린 2019 여름휴가철 경남관광 홍보캠페인에 참가해 고성의 여름휴가지 및 관광자원, 2020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홍보했다.

이번 캠페인에 경남 13개 시군, 경남관광홍보사절(미스경남) 등이 참가해 경남관광홍보 및 사진촬영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아날로그 방식에서 벗어나 랩핑차량을 활동한 이동식 ICT홍보관 운영을 통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통해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의 지방관광의 활성화를 유도하며 여름휴가철 경남관광 홍보마케팅을 전개했다.

고성군은 여름휴가지 관광홍보물 배포하며 고성군 관광지를 안내했다. 또 온고지신 공룡탈 쓰기 체험 등을 통해 2020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성의 여름휴가지 및 관광자원과 2020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행사를 널리 알려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여름철 고성에서 휴가를 보내는 피서객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