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 '치매안심센터' 개소
수원시 권선구 '치매안심센터' 개소
  • 배태식 기자 news@seoulilbo.com
  • 승인 2019.07.1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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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태식 기자) 치매환자와 그 가족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원시 권선구 치매안심센터가 7월 16일 문을 열었다.

영통구(2016 5월), 장안구(2018 10월), 팔달구(2019 6월)에 이은 수원시의 네 번째 치매안심센터다. 권선구 치매안심센터 개소로 수원시 모든 보건소에

치매안심센터를 설치했다.

연면적 498㎡규모의 권선구 치매안심센터는 권선구보건소 1층을 고쳐지었다. 치매검진.진료 공간, 상담실,가족카페,치매예방.인지강화 프로그램실 등이

있다. 지난해 12월 공사를 시작해 올해 6월 말 완공했다. 예산 7억 원(국비 80%, 도비.시비 각 10%)이 투입됐다.

권선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와 그들의 가족에게 맞춤형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어르신들에게 치매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 조기 검진.치매환자 돌봄 서비스, 인지가능 강화.치매예방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치매환자 인지 저하 어르신 등이 이용할 수 있고, 60세 이상 모든 어르신은 치매 조기 검진을 할 수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인상 수원시 기획조정실장, 이종화 대한노인회 수원권선지회장, 치매환자.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권선구보건소 관계자는 "치매 어르신과 그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치매안심센터를 기반으로 지역사회 치매관리사업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치매 국가 책임제는 '치매의료비 90%를 건강보험으로 보장'을 위해 치매환자와 그 가족을 국가가 책임지고 지원하는 정책이다. 정부는 전국 256개 보건소에 치매안심센터를 설치하고, 치매 조기진단.예방, 상담.사례관리, 의료지원 등 종합적인 치매 환자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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