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기구 의원 "중부해경청 당진이 최적지"
어기구 의원 "중부해경청 당진이 최적지"
  • 박진우-김윤진 기자 1124jinu@seoulilbo.com
  • 승인 2019.07.15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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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중부해경청 관할구역의 중심
어기구의원 :중앙행정기관 유치, 당진시민 오랜 염원"
어기구 의원이 15일 국회에서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과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
어기구 의원이 15일 국회에서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과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

(박진우-김윤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이 15일, 국회에서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을 면담하고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이하, 중부해경청)의 당진 이전을 건의했다.

문재인정부에서 부활한 해양경찰청(이하, 해경) 본청이 지난해 인천으로 이전함에 따라 현재 인천에 있는 중부해경청은 타 지역으로의 이전이 유력한 상황이다. 중부해경청 이전을 위해 최근 해경은 입지선정을 위한 용역조사에 착수했다. 해경은 11월까지 용역조사를 마친 후, 올 연말이나 내년 초에 중부해경청 입지를 최종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어기구의원은 지난 2017년부터 중부해경청 당진 유치를 위해 해경을 비롯해 해수부, 행안부 등 유관부처를 수시로 방문하여 장차관과 해경청장 등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중부해경청의 당진으로의 이전을 강력하게 건의해왔다. 지난 4월 문재인정부의 두 번째 해수부장관으로 취임한 문성혁장관은 어기구의원의 요청에 대해 “관심을 갖고 각별히 살펴보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해경이 중부해경청 이전을 위한 용역에 착수한 가운데 최근 당진시는 이건호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부청유치 TF’를 구성했다. TF에는 당진시청 공직자들은 물론 당진해양발전협의회, 당진시개발위원회 등 민간단체와 어기구 국회의원실 관계자가 참여했다. TF는 향후 중부청 당진 유치를 위한 주민 서명운동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벌이는 한편, 조만간 해경 본청 및 중부해경청을 방문하여 당진 이전을 건의할 계획이다.

어기구 의원은 “중앙행정기관 유치는 당진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이니만큼 중부해경청이 당진으로 이전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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