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대 기자) 한국문인협회 송아리 문학회원 22명의 작가가 7월 20일 오후 4시 부터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시화전이 서울일보, 한국문학신문, 경북신문, 강남수도사업소 후원으로 열린다.

이번 시화전에는 250여 작품이 선보일 예정이며 최현갑 작가의 제2회 시화전도 함께 열린다.

재1부 개회식 사회는 최현갑 시인이 국민의례, 송아리문학회 김재모회장의 인사말, 참여작가 소개, 축사 정순천 수필가, 오상대 문학박사, 격려사 고재웅 스님, 금태남, 제2부 행사는 황매자 성악가의 사회로 시낭송 박정임, 차경녀 시인, 특별 초청으로 세계적인 천재서화가 원창 이주림 묵 포퍼먼스, 윤보영 커피시인의 펜사인회, 성악가 여경민, 송성훈, 색소폰 아카데미원장외 연주, 민속가수 최혜연 등 다양한 행사가 어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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