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규용 기자)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개방·공유·소통·협력이라는 핵심가치를 실현해 공공사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따뜻한 도로현장 만들기 프로젝트’를 2019년에도 계속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부산국토청은 도로사업 수행으로 지역발전과 국가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는 한편, 사업 추진 시 공사 소음 등으로 인한 지역 주민들과의 갈등을 해결하고자 2014년부 ‘따뜻한 도로현장 만들기 프로젝트’를 6년째 실시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현장사무실 개방(주차장 개방, 현장 견학), ▲내비게이션 업체에 최신 도로 정보 제공, VMS을 활용한 국가정책 홍보 및 정보 제공, ▲지역 체육행사 및 봉사활동, ▲공사 설명회 개최 등이며 이를 통해 주민들과 친밀한 건설현장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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