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본청 218호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제47차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한 하태경 최고위원이 "손 대표가 정개특위 위원장을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맡아야 한다고 말한 뉴스를 보고 정말 놀랐다"며 "바른미래당이 이제는 정의당 2중대가 된 것이냐"고 비판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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