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리시

(이진호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6월 25일 관내 2개 재활용 단체들과 지역 사회 청렴 문화 확산과 신뢰받는 공직 사회 조성을 위한 ‘반부패ㆍ청렴실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5월 민ㆍ관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청렴 환경 조성을 위해 반‘부패ㆍ청렴 실천 협약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구체적인 행동 방향인 ‘청렴이 최고의 경쟁력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을 목표로 공직 사회 청렴 문화 확산을 추진 중에 있다.

이날 협약식은 이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구리시 자원행정과는 관내 2개 재활용 단체는 반부패청렴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 참여한 구리시 관내 구리시재활용협의회(회장 김대영)과 구리시 환경연합회(회장 조종)는, ‘협약서에 담긴 ▲부정부패 척결 ▲소통을 통한 신뢰 회복과 책임성 강화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추진 등의 내용을 적극 실천하여 부패 방지 및 청렴 문화의 확산에 앞장서기로 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