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박상익 기자) 곡성군 토란웰빙식품명품화사업단이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부산국제식품대전에 참가해 다양한 곡성토란 가공식품을 선보였다.

곡성 토란웰빙식품명품화사업단에서는 곡성의 향토자원인 ‘곡성토란’의 인지도를 높이고, 새롭게 개발된 토란 가공식품을 홍보하기 위해 매년 다양한 박람회에 참여하고 있다.

금번 박람회에서는 토란파이 등 기존에 판매 중인 가공상품과 더불어 이번에 새롭게 개발된 타로미수, 토란칩 등 신규 상품들을 선보였다. 또한 곡성군의 토란 생산현황 및 토란의 효능 등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고, 향토음식인 토란에 대한 관심을 재조명하기 위해 토란의 매력을 뽐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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