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기업 현판식 (사진)

(차강수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김홍두 지부장)는 24일(월) ㈜푸드죤(이영존 대표)과 “45호 후원기업 현판식”을 진행하였다.

이날 후원기업 45호로 선정된 ㈜푸드죤은 ‘피자마루’를 런칭하여 현재 전국 620여개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피자 프랜차이즈 선도 기업이다.

㈜푸드죤 이영존 대표는 “지인을 통해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을 알게 된 후 후원기업 참여 및 법무보호위원으로 활동하고자 한다.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법무보호복지대상자들과 함께 나누며, 사회를 위해 봉사하고자 한다.”는 뜻을 전하였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 김홍두 지부장은 “조그마한 관심과 정성이 대상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편견으로 인해 선뜻 봉사한다는 것이 쉽지 않았을텐데, 큰 결심을 해준 ㈜푸드죤 이영존 대표이사 및 임직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 ”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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