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주 기자) 남원시의회 제231회 정례회(2차)에서 한명숙시의회 의원이 시정질문을 가졌다.
한의원은 우리시에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추진했던 문화도시사업 5개 분야 12개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과 시민과 함께하는 소리문화도시 남원 만들기를 위한 남원시장의 견해를 요구했다.
또 문화전문 인력양성 프로그램 ‘꾼’사업을 통해 양성된 전문인력은 몇 명이며, 양성된 전문가를 활용한 향후 추가사업 개발,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위한 조직체계는 어떻게 구축하고,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 남원루사업에 대한 사업추진과 투자목적은 시민중심의 다양한 열린 문화공간 확보가 관건으로 남원문화원 뒤편 비닐루의 경우 1~2차례 오픈마켓, 체험행사 이후 아무런 이용이 없었는데 그 후로 이용한 프로그램에 있으면, 운영실적 답변과 앞으로의 관리운영에 대해 답변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