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2019 경남지역혁신포럼 추진위원회 출범식 가져
경상남도, 2019 경남지역혁신포럼 추진위원회 출범식 가져
  • 김병철 kbc5995@seoulilbo.con
  • 승인 2019.06.1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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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지사 “지방분권시대, 지역혁신포럼에서 지역문제 풀어야”
 '2019 경남지역혁신포럼 추진위원회 출범식' /경상남도

경상남도와 경남지역혁신포럼 준비TF(위원장 정보주, 이하 준비TF)가 18일(화)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2019 경남지역혁신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다짐하는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은 도 및 18개 시군, 출자·출연기관, 혁신도시 공공기관, 대학, 유관기관․단체, 시민사회단체의 대표자,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추진위원회 구성과 추진위원장 및 운영위원장·운영위원 선임, 추진위원회 위원 소개, 참여자 사회혁신 생각 나누기, 도민의 지역혁신포럼 바람 영상, 청소년 정책제안 경매 등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 추진위원회 구성 및 추진위원장·운영위원장·운영위원 등 선임

먼저 포럼의 총괄자문․의결 등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추진위원회는 도내 86개 기관·단체의 대표로 구성하고 이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추진위원장은 혁신포럼의 취지에 맞게 민·관·공기업을 각각 대표해 준비TF 위원장인 정보주 진주교육대학교 교수, 김경수 경상남도지사,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등 3명을 공동위원장으로 선임했다.

또한 ‘의제 발굴 → 포럼개최 → 맞춤형 성장지원’의 혁신포럼 단계별 과정의 기획과 운영을 담당하게 되는 추진위원회 산하 운영위원회는 경남개발공사, 경남발전연구원,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남동발전, 경상대학교, 경남대학교, 인제대학교, 두산중공업, LG전자, 경남은행, 농협중앙회,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 경남청년유니온, 경남사회적기업협의회, 경남여성단체연합, 경남환경운동연합, 소비자의 정원, 진주혁신가넷, 김해혁신가넷, 창원혁신가넷 등 20개 선도기관·단체 실무부서장으로 구성하고, 운영위원장은 조직 운영의 효율을 위해 민간부문 공동추진위원장인 정보주 교수가 겸직하기로 했다.

사무국은 민간전문가 4명으로 구성해 전반적인 실무총괄 업무를 담당하게 하고, 의제지원팀, 네트워크팀, 성장지원팀 등 3개팀을 두어 혁신포럼 실무를 지원한다.

◆ 추진위원회 위원 소개 및 참여자 사회혁신 생각 나누기

위원회 구성 이후에는 추진위원회에 참여한 86개 기관·단체 소개와 함께 대표자의 사회혁신포럼 응원 영상 메시지를 소개하고, 참여자의 도내 지역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뜻을 함께 모았다. 또한 참석자 테이블별 사회혁신에 대한 생각 나누기를 통해 경남지역혁신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하고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 도민의 지역혁신포럼 바람 영상

이어 허만경 씨 등 12명의 도민들은 경남지역혁신포럼 출범식을 축하하기 위해 사회혁신 의지와 바람을 담은 영상 응원메세지로 격려와 동참을 약속했다.

◆ 청소년 정책제안 경매(매칭 협약)

더불어 경남지역혁신포럼 추진위원회에 참여한 기관·단체의 의지를 높이기 위해 지난 6월 1일(토), 경상남도가 주관한 ‘제1회 경남 청소년 참여예산 우수제안’인 김해시 내덕중학교의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의 한국어 능력 향상을 위한 ‘교학상장(敎學相長) 또래 교수법 다다익선 사업’을 정책경매로 진행했다.

참여기관 중 공간은 김해시 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 프로그램 개발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과 경상남도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낙찰받았으며, 향후 낙찰 받은 기관이 참여하는 워킹그룹을 구성해 세부실행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앞으로 경상남도와 경남지역혁신포럼 추진위원회는 출범식을 시작으로 8월까지 지역별 의제를 수렴하고, 주민·전문가·공공기관·지자체가 함께 워크숍 개최 등을 통해 핵심 의제 선정과 동시에 공공기관·민간기업 등과 발굴의제 매칭을 진행한다. 9월에는 선정된 의제에 대해 도민들과 공유·확산하는 협약·선포식을 개최하고, 의제 해결을 위해 매칭기관이 함께 참여해 컨설팅, 기술지원, 예산지원 등 의제 실행을 지원할 계획이다.

공동추진위원장인 김경수 도지사는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교육, 주거, 복지문제를 언급하며 “사회가 복잡해질수록 현안들도 많아지고, 이제는 행정력만으로 해결할 수 없다. 따로 따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혁신포럼을 중심으로 여러분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문제를 풀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방 분권시대를 맞이하여 이제는 경남도도 하나의 정부로서 경남을  책임질 수 있도록 준비해나갈 것”이라며, “지방분권시대를 잘 준비하고  지역혁신포럼과 함께 경남을 완전히 새롭게 바꾸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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