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안산시장, U-20 월드컵 준우승 주역 황태현 선수 격려

(김춘식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은 6월 17일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준우승의 주역인 안산 그리너스 FC 소속 황태현 선수를 만나 격려했다.

 지난해 안산 그리너스 FC에 입단한 황 선수는 주장 완장을 차고 이번 대회에 모든 경기에 출전하며 한국팀의 선전을 이끌었다.

 안산 그리너스 FC는 6월 22일 오후 7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 K리그2 16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와의 홈경기에서 황 선수의 귀국 환영식과 함께 팬 사인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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