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보훈지청은 13일 한국전력공사 경인건설본부에서 후원하는 참치선물세트 전달식을 가졌다.

(박상연 기자)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장훈)은 13일(목)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한국전력공사 경인건설본부(본부장 김종화)에서 후원하는 참치선물세트 전달식을 갖고 경기북부 관내 저소득 고령 국가유공자 40가구에 이를 전달하기로 했다.

한전 경인건설본부는 해마다 호국보훈의 달이나 명절을 맞아 고령 국가유공자들을 찾아 뵙고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국가유공자 외에도 여러 소외계층에 연탄이나 난방유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날 한국전력공사 경인건설본부 관계자에게 직접 참치선물세트를 전달받으신 이00대상자는 “호국보훈의 달이라 바쁠텐데 이렇게 방문해주니 너무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의 뜻을 전하였다.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장훈)은 정부혁신의 ‘사회적 가치’를 반영하여 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단체, 업체 등과 더불어 “따뜻한 보훈”을 위한 제도적 확립을 위해 지역연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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