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박서원-조수애)

(김정하 기자) 두산가 며느리 조수애(27) 전 JTBC 아나운서가 출산했다.

6월 13일 방송가에 따르면,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지난달 아기를 출산했으며, 산후조리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두산매거진 측은 "답변해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

조수애는 지난해 12월 8일 박서원(40) 두산매거진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1개월여 만인 올해 1월 "조수애가 임신 21주차"라는 보도가 나왔다.

한편, 조수애는 2016년 JTBC에 입사했으며 'JTBC 아침&' 'LPGA 탐구생활' '오늘, 굿데이'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11월 결혼 발표 직전 JTBC를 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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