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강수 기자) 인천대학교평생교육원은 ‘2019 인천시민대학 수강생’을 7월 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강의는 인천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과 해양안전, 국내외 섬 사례를 통한 인천 섬의 해양문화를 공유하고 자연문화유산을 직접 찾아가 인간과 자연이 어떻게 함께 공존할 수 있는지 고민해 보는 인천시민을 위한‘인천해양문화교육’으로 진행한다.

교육대상은 인천시민은 누구나 수강 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로 교육시간은 총26시간으로 이론5회, 현장실습2회 총7회이다.

이번교육은 7월3일 인천대 인천학연구원 상임연구위원이며 사화적경제연구센터 센터장 남승균 박사의‘오리엔테이션과 인천해양문화현황’을 시작으로 7일 인천대학교평생교육원 교수 권기태박사의 ‘인천의 환경복지, 섬 주민들을 위한 환경복지정책’, 13일 ‘인천최초의 해양생태보존지역 대이작도 풀등탐사,’ 17일 갯티연구소 노형래 소장의 ‘인간과 자연의 공존 솔루션’ 20일 ‘갯벌과 사람들의 공간 장봉도 갯벌’ 24일 대한잠수협회 인천지부 전형배 지부장의 ‘인천 배다 속 탐험이야기. 해양안전생존기술’ 26일 김지환의 ‘해양쓰레기 극복사례, 업사이클링 작품 만들기’와 수료식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