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호 창원시의회 의장은 해군·해병대 제126기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 참석하여 미래 해군·해병대를 이끌어 나갈 신임소위들을 격려했다.

경상남도 창원시 이찬호 시의회 의장이 지난 5월 30일 오후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열린 해군·해병대 제126기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에 참석하여 사관후보생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임관을 축하했다.

심승섭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열린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에는 가족 친지, 장병 및 사관생도 등 500여 명이 참석하여 힘든 훈련을 견뎌낸 신임소위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앞으로 대한민국 안보의 주축이 될 신임 소위들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이찬호 의장은 “힘든 수료과정을 견뎌낸 여러분들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투철한 안보태세 확립으로 조국수호에 힘써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