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디오)

(김정하 기자) '엑소' 디오(26·도경수)가 현역으로 입대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디오가 7월 1일 육균 현역으로 입대한다. 성실히 복무할 예정이다"라며 "조용히 입대하기를 희망하는 본인의 의사를 존중, 입대 장소와 시간은 공개하지 않는다. 당일 별도의 행사도 진행하지 않을 것이다"고 5월 30일 밝혔다.

디오는 국방의 의무를 빠른 시일 내 이행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고 멤버, 회사와 논의 끝에 입대를 지원했다.

한편, 디오는 2012년 엑소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2014), '백일의 낭군님'(2018), 영화 '카트'(감독 부지영·2014), '형'(감독 권수경·2016), '신과 함께' 1·2(감독 김용화·2017~2018) '스윙키즈'(감독 강형철·2018) 등에서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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