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회(의장 김지수)는 24일(금) 제36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 됐다.
이날 본회의는 김진기 의원(김해3)의 "공공부문의 장애인 고용의무 준수를 촉구하며" 등 8명의 도의원의 5분 자유발언에 이어 경남발전연구원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0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김진기 의원(김해-3) "공공부문의 장애인 고용의무 준수를 촉구하며"
▶이병희 의원(밀양-1) "학력인구 절벽시대에 따른 도 교육청의 적극적 대책을 촉구하며"
▶박문철 의원(창원-6) "경남도 주택계획 적절성 검토해야"
▶강근식 의원(통영-2) "학교 아침 간편급식 실시와 공공기관 생리대 무료자판기 비치 제안"
▶한옥문 의원(양산-1) "기업 투자촉진을 위한 투자여건 개선 촉구"
▶성동은 의원(양산-4) "양산 동부지역 전담소방서 신설을 촉구하며"
▶정동영 의원(통영-1) "욕지해역 모래채취 및 해상풍력발전 건설 중단 촉구"
▶이옥철 의원(고성-1) "동물위생시험소는 분리 이전해야 한다"
김지수 의장은 맺음말에서 제363회 임시회 기간 중 안건심사와 현지활동 등 도민의 더 나은 살림살이를 위해 애써주신 도의원과 집행부 공무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2018 회계연도 결산과 도정질문, 제1회 교육비 특별회계 심사 등이 실시될 경상남도의회 제364회 정례회는 6월 4일 개회하여 2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