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따오기

(정대협 기자) 창녕군과 환경부, 문화재청, 경상남도는 5월 22일 오후 4시 이후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이자 천연기념물 제198호인 따오기를 경남 창녕 따오기복원센터에서 처음으로 야생으로 방사한다.

이번 따오기 첫 야생 방사는 멸종 40년, 복원 10년만에 이루어지는 것으로 따오기 먹이인 미꾸라지 방사, 기념 나무심기(식수), 따오기 방사 순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