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박은영)

(김정하 기자) 박은영(37) KBS 아나운서가 결혼한다.

5월 22일 KBS에 따르면, 박은영 아나운서는 지난해 방송사 선배 소개로 만난 3세 연하남과 9월 말 결혼한다고 전했다.

한편, 박은영 아나운서는 2007년 KBS에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연예가중계', 'KBS 뉴스광장', '비타민', '영화가 좋다', '도전! 골든벨', '뮤직뱅크', '위기탈출 넘버원', '인간의 조건' 등 예능, 교양, 뉴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다.

현재 KBS쿨 FM '박은영의 FM대행진'의 DJ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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