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로타리클럽 지역대표단 오산소방서 방문 /오산소방서

오산로타리클럽 지역대표 황선명을 비롯한 6명의 회장단이 지난 5월 20일 오산소방서 방문하여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의 노고에 대해 격려했다.

오산지역 로타리클럽 황선명 지역대표 및 회장단은 오산소방서의 오산시 화재 사망 제로화 달성, 심정지 환자 소생률 전국 1위,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분야 1위 수상, 오산오색시장의 전국 최고 안전한 전통시장 구현, 교육부 주관 전국 진로체험 우수사례 기관 선정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기완 오산소방서장은 오산로타리클럽 회장단에 올 10월에 있을 오산소방서의 신청사 이전 계획과 청학119안전센터의 현 위치 존치 및 중앙119안전센터 부활에 대해 이야기하며, "앞으로 동서남북 모든 곳에 119안전센터가 있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오산시를 만들 것"을 약속했다.

이날 오산로타리클럽 회장단은 “우리 오산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며 최선을 다하시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오산로타리클럽은 앞으로도 오산소방서와 함께 소방행정발전에 많은 관심을 갖고, 또한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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