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칠막걸리-황칠증류주로 세계 애주가 사로잡겠다”
“황칠막걸리-황칠증류주로 세계 애주가 사로잡겠다”
  • 이승호 기자 news@seoulilbo.com
  • 승인 2019.05.21 16: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순천영농조합 송병기 대표이사, 황칠산업 대중화 ‘구슬땀’
전남 고흥 황칠-순천 쌀-지리산 꿀 배합 감칠맛 ‘천하일품’
새순천영농조합 송병기 대표이사
새순천영농조합 송병기 대표이사

(이승호 기자) 새순천영농조합 송병기 대표이사 “황칠산업의 진흥과 황칠대중화를 위해 각고의 노력 끝에 황칠막걸리, 전통주인 황칠증류주를 개발해서 세계가 인정하고, 우리 한국만이 갖고 있는 유일한 천하의 보물 중에 보물인 황칠을 가지고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술에 적용하여 우리나라 대표 술로 만들어 국민보건 건강에도 기여하고, 한국 술의 위상을 높여 세계인에게 널리널리 보급시키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웠습니다”라고 말했다.

중국의 진시황제가 불로초라 여기고 그토록 탐내고, 당나라의 황제가 백제로 하여금 무역 제일 품목으로 요구했던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리나라만이 갖고 있는 황칠나무, 이 황칠나무가 우리의 미래 새로운 동력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황칠나무는 뿌리, 잎사귀, 줄기, 수액 어느 것 하나 버릴 것이 없는 것으로 먹는 것에서 부터 우리의 일상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문화로까지 전파되고 확장되어가고 있다.

실제로 황칠나무에서 나오는 원료를 가지고 공예품, 비누, 샴푸, 화장품, 생활용품, 한방차, 기능성 건강식품, 즙, 진액, 환, 분말 등 많은 제품들이 생산되어 시판되고 있으며, 급기야 황칠을 넣은 막걸리와 증류식소주 술까지 나왔다.

황칠나무는 아열대성 식물로 그 분포지는 제주도·완도·보길도·어청도·진도·홍도·거문도와 보령의 연열도 등 주로 남부지방 해안이나 섬 지방에서만 자생하고 있다.

황칠은 정유 성분이 주성분이며 담황색의 진한 유상액체로서 상쾌한 향기를 지니지만 맛은 약간 쓴 편이다. 황칠 안에 들어 있는 정유는 주로 고불점 부분으로, 그 주성분은 세스퀴테르펜이며, 그 밖에 알코올·에스테르 등이 함유되어 있다.

전 세계를 통틀어 우리나라사람처럼 술을 좋아하고 술을 잘 만들 수 있고, 술에 넣는 원료가 많은 나라는 없다.

현재 우리나라는 전통주라 칭하는 술 제조 면허가 800개가 넘고, 이름이 다른 전통주 종류 또한 850개가 넘는다. 세계에서 어느 나라도 꽃, 과일, 약초, 솔잎, 벌, 뱀, 인삼, 각종약재 등 수많은 종류의 원료로 술을 만들어 내고 다양한 향과 맛을 낼 수 있는 술을 만들어낸 나라는 없다.

독일을 대표하는 맥주는 주원료가 보리이고, 맥주 색을 투명하게하기 위해 호프라는 꽃을 넣은 것이 호프맥주이고, 멕시코의 대표 술인 데킬라는 용설란이 주원료이고 프랑스의 와인은 포도이고, 영국의 럼주는 사탕수수이고, 러시아의 보드카는 호밀과 귀리가 주원료이다. 원래는 고구려의 술이었으나 지금은 중국의 술 이름이 되어버린 고량주(고구려 주)는 고량, 조, 수수로 만든다.

황칠막걸리

황칠막걸리는 전남 고흥에서 나오는 황칠과 순천의 쌀, 지리산 꿀을 배합하여 만들어진다.

황칠막걸리의 맛은 먹어본 사람만이 알 수 있다. 술의 맛은 장소와 함께하는 사람과 먹는 사람의 몸의 상태에 따라 각각 다를 수 있다.

황칠막걸리 개발하고 가장 많이 마셔본 새순천영농조합 송병기 대표이사는 “황칠막걸리는 입술을 적시고 음미하는 과정에서부터 코끝에서 은은하게 황칠 향이 배어오고, 한 모금이 들어가면 목을 타고 흐르면서 짜릿함이 느껴오고, 가슴에서는 표현하기 어려운 청량감에 한잔 더하자는 욕구를 분출하게 하는 맛을 갖고 있는 술이다”라고 자신 있게 말한다.
우리나라 술중에서 종류를 구별할 때는 탁주, 청주, 약주, 소주로 분류하지만 엄밀한 의미에서 우리 술은 만드는 과정에서 용도와 단계를 달리할 뿐, 모두 한 뿌리에서 나오는 형제 술로 내용적으로는 같은 술이라 할 수 있다.

술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막걸리를 알아야 한다는 말이 있다. 맑은 술을 만들거나 증류수를 만들거나, 식초를 만들거나 할 때는 막걸리를 잘 빚어야 한다. 막걸리는 발효식품의 중심고리이고 술의 시작이 곧 우리의 전통발효 막걸리인 것이다.
황칠막걸리는 한국을 대표하는 명품 술이라고 세계인에게 인정받기 위해 태어났다. 황칠막걸리는 세계의 그 어떤 술 보다 그 질과 맛을 능가하고 술의 본질에 다가간 술이다.

세계인에게는 향취, 기능성, 풍미, 맛 등 술이 갖추어야 할 기본요소를 모두 품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는 우리의 술인 탁주, 청주, 약주, 소주를 하나로 합해놓은 느낌을 주는 세상에서 유일무이한 술 중의 술이다.
새순천양조영농조합은 자동화 시설 갖추고 1일 6만 병, 년 간 1천 8백만 병을 생산하고 있다.

HACCP인증시설과 전통주 품질인증을 획득했으며 전국에 55개 대리점을 가지고 있다.

기술력과 다량의 특허를 보유한 창업 8년째 회사이고, 매년 20% 이상 성장하는 술 전문 회사이다.

이곳에서 나오는 술은 최근에 출시한 황칠막걸리와 황칠증류주뿐 아니라, 2013, 2015 남도 우리 술 품평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미인막걸리’가 있고, 순천만의 아침, 갈대의 순정, 녹차막걸리, 유자막걸리, 호두막걸리, 꿀 막걸리 등 20여종을 생산하고 있으며, 최근 소비자의 트렌드에 맞춰 고품격 프리미엄급 막걸리와 건강한 음주를 위한 프로바이오틱 막걸리를 생산 할 예정이다.

송병기 대표이사는 “우리도 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에서만 자생하는 황칠나무를 활용해서 술을 만들어 세계화 하면, 프랑스 와인산업을 능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의 황칠산업 진흥에도 큰 기여를 할 수 있다”며 분명한 목표와 확고한 신념을 갖고 있다.

또한 머지않아 황칠막걸리와 황칠증류식 소주가 고객이 원하는 술, 고객이 찾는 술, 고객이 기억하는 이름 있는 술이 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술 브랜드로 성장길 기대해 본다.

새순천양조전경
새순천양조전경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