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서부운전면허시험장 전 직원들이 아프리카 르완다 보호시설 아기들을 위해 애착인형을 제작해 전달했다.

(박진우 기자) 지난 5월 20일 도로교통공단 서부운전면허시험장 전 직원들이 아프리카 르완다 보호시설 아기들을 위해 애착인형을 직접 만들어 사단법인 푸른동행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하여 르완다로 전달하였다.

서부운전면허시험장은 지난 2018년 11월부터 신생아 파일럿 모자도 직접 만들어 정기적으로 지원함으로 르완다의 아기들에게 꾸준한 사랑과 아기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 날 전달식에서 서부운전면허시험장 김석송 장장은 "르완다 보호시설 아기들에게 우리가 직접 정성과 사랑을 담아 만든 애착인형을 전달하게 되어 뜻깊다"고 말했다.

또한 사단법인 푸른동행 대표 강순구는 "서부운전면허시험장 전직원들이 만든 애착인형은 르완다 보호시설 아기들에게 가장 따뜻하고 안정을 느낄 수 있는 친구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사)푸른동행은 소외계층을 돕고 지원하는 행정안전부 소관 비영리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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