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직업특강 /창원시

경상남도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지난 17일 성산구 창원상남중학교에서 ‘기업가 정신으로 바라보는 미래사회와 미래직업’이라는 주제로 미래직업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진로교육의 전문 멘토로 활동하고 있는 이혜미(한국진로진흥원 대표) 강사를 초청했다.

이 강사는 학생들 200명에게 4차산업혁명의 특징과 급변하는 산업의 전망 및 기업가가 원하는 인재상을 설명하며,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방법을 강의했다.

창원시는 오는 6월 11일 성산구 안남중학교에서 ‘간절히 원하는 그 모습으로 살아라’라는 주제로 미래직업 전망 특강을 개최한다.

오성택  일자리창출과장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미래직업 전망 특강을 매년 5개 학교를 대상으로 개최하고 있다”며 “우리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에 관한 강의를 통해 세상의 변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성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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