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국표 도봉부의장

(신하식 기자) 지난 15일, 도봉구의회 홍국표 부의장은 쌍문동 계성경로당 철거 부지내 공영주차장 조성과 관련해 관계공무원과 함께 현장을 방문했다.

쌍문1동 제2공영주차장은 오는 5월 21일 개관을 앞두고 있는 계성경로당(쌍문동 378-35)을 신축 공사하면서 인근 주택가 지역 주민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기존의 경로당 부지(쌍문동 378-33)를 공영주차장으로 조성하게 된 것이다.

이에, 홍 부의장은 현장을 찾아 신설되는 주차장의 주차 구획 등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보고, “주차 공간을 최대한 확보해 지역 주민들이 편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차장 조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