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치안 활성화 위한 업무 협약식 /경남지방경찰청

경남지방경찰청-바르게살기운동 경남협의회는 공동체치안 활성화 위한 업무 협약식 체결했다.

경남지방경찰청(청장 김창룡)은 5월 17일(금) 바르게살기운동 경남협의회(회장 김명용, 창원대 교수)와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범죄예방 환경조성과 안전의식 제고 시책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경남협의회는 바르게살기운동조직육성법에 의거 1989년 창립하여 올해 30주년을 맞은 사회단체로 회원 약 54,000명(전국 70만여명)에 이르며 “진실, 질서, 화합” 3대 이념을 바탕으로 문화국민의식 함양과 선진국형 사회발전을 위한 생산적∙능동적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경남지방경찰청-바르게살기운동 경남협의회 기념촬영 /경남지방경찰청

경남지방경찰청과 바르게살기운동 경남협의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범죄예방 환경조성과 사회적 약자 보호, 교통안전의식 제고 등을 위한 치안시책을 적극 발굴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