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규용 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3·1의거와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지난14일 남기찬 사장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행사에 참여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남기찬 사장은 이날 4·19혁명희생자인 부산 남구 대연동 김용성(79)씨 댁에 직접 방문,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렸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는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보답하고, 그들의 자긍심을 제고하며, 국민들에게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와 존경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부산지방보훈청 주관으로 올해 시작된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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