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읍 주민, 첫 월급 일부 기부 ‘훈훈’
장수읍 주민, 첫 월급 일부 기부 ‘훈훈’
  • 김동주기자 news@seoulilbo.com
  • 승인 2019.05.15 17: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동주 기자) 자신의 첫 월급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한 A씨(53·장수읍)의 소식이 전해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장수군에 따르면 지난 13일, A씨는 장수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자신의 첫 월급의 일부인 50만원을 기탁했다.

A씨는 “지난해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50만원을 지원받아 생계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며 “제가 받은 도움을 조금이나마 되돌려주고 싶어 첫 월급 일부를 기부하게 됐고, 작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