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교육청 스승의 날 원로교사 만남

(손정석 기자) 고령교육지원청은 지난 2019년 5월 13일 11:30부터 교육지원청 3층 우륵홀에서 원로교사 17명을 모시고 제38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그동안 고령 교육을 위해 애쓰신 원로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자리를 가졌다.

원로교사와의 만남이 자리는 고령에서 교직 생활을 하시다가 퇴임하신 선생님들을 모시고, 2019 교육지원청의 주요교육내용을 말씀 드리고, 2019 행복 고령교육 발전 방향에 대한 고견을 듣는 자리에 이어 교육지원청 새 청사를 둘러보는 시간순으로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 참석하신 원로교사는 “먼저 이렇게 자리를 마련해 주어서 감사하고 고령 교육을 위해 원로교사들도 힘을 보태겠다. 그리고 고령교육이 최근 변화하는 경북교육의 중심이자 리더로 거듭나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석찬 교육장은 “항상 우리 고령교육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고, 원로교사들의 고견을 바탕으로 ‘함께하는 희망교육, 더 빛나는 대가야인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으로 고령교육 발전을 위해 많은 조언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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