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연정훈-한가인)

(김정하 기자) 한가인(37)과 연정훈(41) 부부가 득남했다.

한가인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오늘 오후 2시께 서울 모처에서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큰 축복 부탁드린다"고 5월 13일 전했다.

연정훈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도 "굉장히 기뻐한다"며 "아내 곁에서 회복을 돕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두 사람은 2003년 드라마 '노란 손수건'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2005년 결혼했으며, 2017년 첫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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