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 내·외부 범죄취약장소 범죄예방진단 /밀양경찰서

밀양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은 사찰 내·외부 범죄취약장소와 불전함, 문화재 보관장소 등에 대해 범죄취약요소를 확인하고 폐쇄회로(CC)TV 등 방범시설 이상 유·무를 점검했다.

경남지방경찰청 밀양경찰서(서장 김만수)는 10일 불기 2563년 부처님 오신 날(12일)을 맞아 사찰 방문객으로 인한 범죄 및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했다.

경찰은 사찰 관련 범죄에 대비하여 각 지구대·파출소별 사찰을 점검하고 주기적 순찰을 강화하고 강·절도 등 주요사고 발생 시 전 기능 동시대응 및 신속대응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한편 김만수 밀양경찰서장은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신속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범죄 취약점검 및 개선함으로서 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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