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규용 기자)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8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주)팬스타트리 등 한일운항 국제여객선사 임원진 9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국제여객선사 경영진 오찬 간담회’를 실시한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의 해양안전 강화를 위한 의지를 전달하는 한편 사업자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서 마련됐다. ▲최근 여객선 해양사고 현황 소개 ▲2019년 상반기 국제여객선 안전점검 결과 공유 ▲기타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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