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창도서관 명곡분관, 2019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창원시 의창도서관 명곡분관, 2019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 김병철 kbc5995@seoulilbo.con
  • 승인 2019.05.06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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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개강...도시공간 남긴 애국지사 흔적 재조명
2019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개강 /의창도서관 명곡분관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도서관(관장 강문선) 명곡분관은 3일 창원지역의 근현대 인물과 역사에 대한 인문정신문화 프로그램으로 ‘2019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을 4층 다목적홀에서 관내성인 35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인 가운데 개강했다.

이날 첫 강좌를 맡은 허정도 한국토지주택공사 상임감사위원은 ‘도시공간에 남긴 애국지사의 흔적-김명시와 명도석’ 중심으로 창원 지역의 애국지사와 도시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했다.

2019 창원의 책 후보도서 '도시의 얼굴들'의 저자인 허정도 박사는 마산에서 태어나고 자란 독립운동가 김명시와 명도석의 삶을 반추함으로써 그들이 도시공간에 남긴 흔적과 식민지 시대 지역상황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나간 역사를 현재화시켜 도시 스토리텔링에 대해 공감하며 우리가 숨쉬고 생활하는 도시와 삶은 분리될 수 없는 역사의 한 공동체임을 인식하게 하였다.

강의에 참여한 시민은 “우리 지역의 역사 속 인물들이 스쳤던 시간과 장소에 대한 이해와, 그 당시의 풍경들을 생생하게 전달해 주므로 더욱 내 고장을 아끼고 사랑하는 애향심과 자긍심을 갖기에 충분했다”고 입을 모았다.

‘길 위의 인문학’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명곡도서관 홈페이지 및 사무실(☎225-7321, 732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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