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취재·이원희 기자) 공사현장에서의 불법 인도·도로 점용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

인천시 중구 운서동 생활시설 신축현장. 4월 30일 오전 11시경 한차선 도로를 완전히 막은 상태에서 작업을 하고 레미콘 차량 10여 대는 길가에 대기하면서 자신의 작업차례를 기다렸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영종관리과 건축팀으로 부터 도로점용허가를 받았으나 허가 날짜가 경과 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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