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화 기자) 민주당 홍영표, 미래당 김관영, 평화당 장병완, 정의당 윤소하 여야 4당 원내대표가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원내대표회동을 마친 뒤 선거제·공수처법·검경수사권조정안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 지정에 강력 반발하며 장외투쟁을 예고한 자유한국당에 "패스트트랙은 끝이 아닌 시작이다"며 한국당을 포함한 여야 5당 원내대표 회동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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