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복 기자) 옹진군은 2019년 개별공시지가의 신뢰성 향상과 주민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개별공시지가 상담센터’를 최초로 운영한다.

군청 1층 종합민원과에 마련된 개별공시지가 상담센터에선 감정평가사가 주1회 무료 상담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옹진군 관내 6만8천671필지 개별공시지에 대한 군민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전화 상담(899-2462) 및 우편, 팩스, 인터넷(일사편리 부동산통합민원시스템)을 비롯해 각 면사무소에서도 군민의 의견을 오는 5월7일까지 청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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