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청 오진열 재난관리과장 재해대책 유공관련

대통령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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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청 오진열 재난관리과장이 재해방지대책 유공으로 ‘제20회 방재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여 최승우 예산군수가 지난 6월 3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전수하였다.

이번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오진열 재난관리과장은 지난해 7월부터 재난관리과장으로 취임하여 현재까지 근무하면서 국비 47억원을 확보하여 관내 소하천 11개소 6.9㎞를 정비하여 재해예방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적극 추진하였다.

또한, 2012년도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전국 지자체 공모전에서 2011년도에 이어 2회 연속 수상하기도 하였다.

오진열 재난관리과장은 “이번 대통령 표창은 앞으로 재난예방에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재난 없는 우리 예산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 외에도 제20회 방재의 날 포상에서는 ▲재난관리과 복구지원담당 조남원 계장이 안전행정부장관 표창 ▲재난관리과 한병희?김진걸씨가 소방방재청장 표창 ▲(주)천마기술단 차윤호 대표가 민간인으로서 소방방재청장 표창을 수상하는 기쁨을 함께 누렸다.

하호정 기자

사진설명 :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오진열 재난과장에게 최승우 예산군수가 전수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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