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조안)

(김정하 기자) 조안(37)이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한다.

TV조선은 "조안과 남편 김건우씨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합류한다"며 "결혼 4년차 부부의 신혼생활을 공개한다"고 4월 23일 밝혔다.

조안은 2016년 IT 계열 CEO 김건우(40)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김건우씨는 아카데미에서 인공지능 강의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조안과 취향이 비슷해 '조안 남자 버전'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부부는 해가 지면 활발하게 활동하고, 해가 뜨면 같이 잠 드는 올빼미 라이프를 즐기고 있다.

'아내의 맛'은 오늘(2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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