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지난 22일 시청상황실에서 ‘2019년 개인택시 신규면허 교부식’을 개최했다.

(조항진 기자) 아산시는 지난 4월 22일 시청상황실에서 ‘2019년 개인택시 신규면허 교부식’을 개최했다.

시는 신규면허 대상자 15명을 대상으로 개인택시 면허증 교부했으며 제3차 택시총량제 결과에 따라 2016년~2019년까지 총70대의 증차계획에 의해 올해 개인택시 15대를 공급한다.

시는 꾸준한 시세확장, 인구증가, 마중교통체계 도입 등 대중교통 활성화 집중으로 충청남도 내 15개 시,군에서 유일하게 택시증차가 시행된 지자체이다.

또한 시는 버스 및 택시운수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전문기관 위탁교육 및 자체 친절서비스 교육을 강화해 대중교통 활성화에 발맞춰 운수종사자의 서비스 개선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