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복 기자) 인천중부경찰서 연안자율방범대(대장 이승욱)과 연안파출소에서는 19. 4. 22. 10:00~12:00까지 자율방범대 사무실에서 우리의 미래 주역인 중·고등학생 청소년 30여명 대상으로 건전하고 올바른 성장을 위한 ‘우리동네 행복동행’이라는 프로그램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연안파출소장(경감 황은규)은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폐해와 대책 및 가정에서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학부모와 학생 대상 50여분 강의를 하였고, 이어 청소년, 학부모, 경찰이 함께 어깨띠를 두르고 우리 동네인 연안부두 일대를 합동순찰하였다.

‘우리동네 행복동행’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 그리고 경찰이 함께 행복한 동네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앞으로도 매월 두째주 일요일에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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