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4월 25일(목) 오후 6시시부터 9시까지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야외주차장에서 ‘김천시민과 함께하는 한마음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규목 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는 4월 25일(목) 오후 6시시부터 9시까지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야외주차장에서 ‘김천시민과 함께하는 한마음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후 6시부터 7시까지는 식전행사로 2018~2019 시즌 V리그 준우승을 차지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 선수들의 팬미팅 행사가 진행되며, 김종민 감독을 포함해 총 15명의 선수가 참여한다.

오후 7시부터 한국도로공사 창립 50주년 기념 세레모니와 김천시립공연단의 초청공연이 펼쳐지고, 7시 30분부터는 홍진영, 진성, 추가열, 윤수현, 브랜뉴걸 등 초대가수들이 출연해 트로트, 포크 팝, 댄스 등 모든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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