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 4월 10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소재 무지개 사거리 앞에서 ㅅ씨(76세, 남)가 몰던 승용차가 1차 사고 후 중앙선 침범해 2차 차량 충격해 멈췄으나 운전자가 의식을 잃고 가속 페달을 밟은 채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차량 유리창을 깨고 운전자를 구조해 생명 구한 시민 김휘섭(28세, 남), 길요섭(44세, 남)씨 2명에 ‘우리동네 시민경찰’ 2,3호로 선정 해 경기남부경찰청장 표창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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